가족여행 갔다가 다 뒤집어 엎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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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가족을 소중하게 생각했나봐……
이번 연휴에 해외여행 가기로 해서
엄청 기대했단 말이야
가족끼리 오랜만에 가는 여행
진짜 너무너무 소중한 시간이라서
한 달 전부터 엄청 기대했었어
리무진 타고 인천공항 가서
기다리는 시간도 너무 행복하게 보내고 있었지
그리고 짐 붙이고 비행기 타기 직전,
비행기표를 받아봤는데
이게 뭐야
진짜 끔찍한 일이 일어났어
비행기표 티켓에 ‘비즈니스 석’ 이라고 적혀있는 거야
나만 가족이라고 생각했던 거지
나를 가족이 아니라 비즈니스 관계라고 생각했던건가 싶어져서
너무 슬퍼지더라
눈물이 막 차오르는데
비행기 타려다가 막 엄청 울고 소리지르면서 엄청 따졌거든
지금이라도 패밀리석으로 바꿔달라고
그랬더니 나이 스물 먹고 뭐하는 짓이냐며 날 탓하는거야??
그래서 거기서 바로 짐 뜯고
나츠 인형 꺼내서 바로 집으로 뛰어왔어
지금 나츠 인형 끌어안고 울면서 글 쓰는 중이야
역시 내 유일한 가족은 나츠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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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롤링조건님의 댓글
롤링조건 작성일호평 ㅋㅋ

잠수이별님의 댓글
잠수이별 작성일젖평

지나가던맨님의 댓글
지나가던맨 작성일고맙다 흑흑

떡락과떡상님의 댓글
떡락과떡상 작성일젖통 모유 찌익

다이어터님의 댓글
다이어터 작성일이건 개추를 줄 수밖에 없음

프로혼밥러님의 댓글
프로혼밥러 작성일으음 코레 코레
